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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제주도에서 뷰가 가장 예쁜 카페 [제주 원 앤 온리] 내가 가본 제주도에서 뷰가 가장 예쁜 카페 [제주 원 앤 온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초코모카 입니다 :D 제주도가 한국의 휴양지로 유명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서귀포에는 뷰가 예쁜 카페, 레스토랑, 호텔들이 많은데 이날은 서귀포에서도 필수코스라고 불리는 원 앤 온리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바다가 보이는 뷰만 생각하시겠지만 여기는 앞에는 바다가 보이고 뒤에는 산이 보이는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에 가보시면 이렇게 소개글이 적혀있습니다. "전 세계 단 한 곳뿐인 뷰와 분위기를 품다"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한 황우치 해변을 홀로 품고 명승 산방산을 지붕 삼은 유일한 곳. 카페 이름 원앤온리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전화 064-794-0117 영업시간 매일 09:00 .. 2020. 8. 19.
외국인 남자친구가 준비한 100일 이벤트(feat.사랑꾼) 외국인 남자 친구가 준비한 100일 이벤트(feat. 사랑꾼)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초코모카입니다 :D 오늘은 8월 18일. 저와 남자 친구 뚠롱이가 사귄 지 100일이 되는 날이에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오늘 백일 기념으로 뭔가를 해야 하는데, 제가 15일 저번 주 토요일에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거든요. (뚠롱이는 제주도에서 일을 해요) 근데 아니 글쎄 뚠롱이가 저 오는 날에 맞춰서 혼자 준비를 다 해버렸지 뭐예요. 그래서 15일에 둘이서 미리 축하파티를 해버렸답니다. 15일 토요일에 저는 마케팅 수업 듣는 게 있어서 6시까지 수업을 듣고 바로 김포공항으로 갔어요. 다들 제가 캐리어를 끌고 수업실에 들어오면 '아 얘가 오늘 남자 친구 만나러 가는구나' 하고 알아요 하.. 2020. 8. 18.
미국식 바베큐를 맛보고 싶다면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미국식 바베큐를 맛보고 싶다면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초코모카입니다 :D 오늘은 제가 한국식 삼겹살, 소고기 구이 말고도 다른 스타일의 바베큐를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맛집을 한 군데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레스토랑 이름 라이너스 바베큐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36-13 전화 02-790-2920 영업시간 매일 오픈 (월~목12:00~21:00), (금,토12:00~21:30), (일12:00~22:00) 주요메뉴 미국식 셀프버거로 즐기는 바베큐 저는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기분 좋은 날에는 꼭 고기를 먹는 거 같아요. 특히 저는 돼지고기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 근데 좀 매일 삼겹살, 소고기만 먹다 보면 가끔씩은 다른 스타일의 고기를 먹고 싶을 때도 있잖.. 2020. 8. 17.
한 알이 500원 동전 보다 더 큰 샤인 머스캣 리뷰 (일본 품종인데 왜 우리는 불매운동을 하지 않을까?) 한 알이 500원 동전 보다 더 큰 샤인 머스캣 리뷰 (일본 품종인데 왜 우리는 불매운동을 하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초코모카 입니다 :D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드디어 내일은 주말이에요. 저는 오늘 주말 동안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요리해먹으려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는데요. 마트에 가니 저의 눈을 사로잡는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봐 왔었는데 실제로 보니 많이 통통한 청포도 같았어요. 가격은 한 송이에 24,900원.. 비싸긴 합니다...! 노락색 망으로 된 거는 700g이고 옆에 흰색 망으로 된 거는 500g이어서 16,000원이었어요. 200g 차이에 9000원이나 차이 나다니. 근데 저는 700g이 더 통통하고 맛있어 보여서 큰 거로 샀습니다. 짠! 물에 씻으니.. 2020. 8. 14.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해준다는 막국수 찐맛집 [교대역 샘밭막국수]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해 준다는 막국수 찐 맛집 [교대역 샘밭막국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이트초코모카 입니다 :D 요즘 날씨가 그렇게 덥지는 않지만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습하고 푹푹 찌고 그렇죠? 저는 요즘 자다가도 중간에 더워서 깨곤 합니다 흑흑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못한 거 같아요. 그래서 어제는 하루 종일 샌드위치 하나만 먹은 채로 저녁에 뭐 맛있는 거를 먹을까~♬ 하며 저녁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메뉴를 보쌈하고 막국수를 먹기로 했답니다. 저는 기분이 우울하거나 체력이 저하될수록 절대 아무거나 먹고 때우면 안 되고 반드시! 맛있는 것을 먹어야 하거든요 :)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시간이 곧 점심 먹을 시간이니까 제가 찍은 사진들이 여러분들의 군침을 돌게 했으면 하네요! ;.. 202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