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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국제 연애 이야기10

국제연애 - 떨어져 있을때 마다 꽃을 보내는 남자 국제연애 - 떨어져 있을 때마다 꽃을 보내는 남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오늘은 어제 어떤일이 있었는지 설명이 있어서 이야기가 약간 길어요!!!😁 일단 최근까지 계속 저는 남자 친구 뚠롱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지내다가 저번 주에 집으로 돌아왔어요!😊 남친 뚠롱이는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어요. :) 호텔에서 일하고있는데 그 호텔이 곧 오픈 예정이라 요즘 뚠롱이는 눈코 뜰 새 없이 아주 바쁘답니다...ㅠ.ㅠ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는지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는 뚠롱이...😥 그래서 어제는 유난히 힘들어 보이는 뚠롱이에게 그냥 일하지 말라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 일안 하면 어떻게 한국에서 살수있냐고 어이가 없어하는 뚠롱ㅋㅋㅋㅋ 그냥 둘 다 말레이시아로 가서 낚시해서 물고기 잡아먹고 코.. 2020. 11. 4.
국제연애 - 한라산 정상 등반하고 왔어요! (왕복 9시간 후기) 국제연애 - 한라산 정상 등반하고 왔어요! (왕복 9시간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D 어제는 남자 친구 뚠롱이와 함께 한라산 등산을 다녀왔어요. 정상까지 등반하고 백록담도 보고왔답니다. 어제는 정말 제 생에 절대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날이었는데요. 왜 그런지 보여드릴게요~ 먼저 저희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5시 반에 택시를 타고 성판악 코스 주차장으로 갔어요.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김밥을 먹고 6시 9분에 출발했답니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한라산 정상까지 가는 거에 대해서 감이 별로 없었어요. 평소에 등산 가끔씩 하다 보니 정상까지는 별 무리 없이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냥 바로 정상까지 가자!" 라고 뚠롱이에게 말하고 올라가는데만 정작 4시간 40분이 걸리는 가장.. 2020. 10. 15.
국제연애 - 남자 친구와 함께 엄마 집 아산에 왔어요 (2) 국제연애 - 남자 친구와 함께 엄마 집 아산에 왔어요 (2)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D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어요?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간 거죠?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마치 꿈을 꾼 것 같네요.ㅎㅎ 저는 남자 친구 뚠롱이와 처음으로 같이 명절을 보냈는데 잊지 못할 추억들을 쌓고 왔답니다. 저희가 어떻게 보냈는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일단 저희는 엄마 집에 도착한 다음날 오전 7시 40분에 일어났어요.. 평소보다 좀 일찍 일어나서 뚠롱이와 함께 야채주스 한잔 마시고 밖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이제 정말 가을이 왔는지 오전에 날씨는 쌀쌀했답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세븐일레븐. 걸어서 20분 좀 넘게 걸린 거 같아요. 이런 곳에도 24시 편의점이 있다니.. 저는 과자를 고르고 뚠롱이는.. 2020. 10. 5.
국제연애 - 남자 친구와 함께 엄마 집 아산에 왔어요 (1) 국제연애 - 남자 친구와 함께 엄마 집 아산에 왔어요 (1)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D 모두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남자 친구 뚠롱이와 함께 엄마 집 아산에 왔어요. 뚠롱이는 엄마 집 오는 것이 이번이 2번째인데요ㅎㅎ 2달 전에 처음 엄마 집에 데려가서 엄마에게 뚠롱이를 소개해줬어요. 이번 추석에는 저랑 뚠롱이 그리고 친언니와 언니 남자 친구까지 이렇게 넷이서 엄마 집에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먼저 우리는 제주도에 있으니까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갔어요. 공항에서 엄마가 좋아하시는 오메기떡을 사들고 비행기를 타는 뚠롱이. 이제는 비행기를 하도 많이 타서 아무런 느낌이 없어요ㅋㅋ 그렇게 김포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저희는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향했어요. 뚠롱이가 들고 .. 2020. 10. 2.
제주도 배낚시하러가서 이만큼 잡았어요! 제주도 배낚시하러 가서 이만큼 잡았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D 오늘은 남자 친구 뚠롱이와 뚠롱이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총 8명이서 제주도 배낚시를 다녀왔어요. 저희가 배낚시를 했던 곳은 제주도 제주시 정주항인데요 제주바다는 그동안 몇 군데 가보았지만 정주항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어요. 배낚시하는 비용은 1인당 3만 원이고 2시간 동안 선장님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횟집을 가도 가격이 비슷할 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희는 낚시를 하면서 추억을 쌓기 위해 일부러 멀미약까지 먹어가면서 배낚시를 하러 갔답니다. :) 저는 태어나서 처음 가본 바다낚시였어요...!!!!! 항구에 도착하니까 선장님이 미리 도착해계셨고 한 명 한 명 조심스럽게 배에 올라탔어요. ..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