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르떼 뮤지엄 리얼 후기, 여긴 꼭 가봐야 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
어제 저는 남자 친구와
일주일에 하루밖에 없는 휴일을 맞이해
제주 아르떼 뮤지엄을 다녀왔는데요.
제주에 왔다면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돼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분 코엑스를 지나가시면서
이런 초대형 스크린에 파도가 넘치는걸
본 적이 있지 않나요??
이것은 세계적인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의'wave'라는 작품이에요.
제주 아르떼 뮤지엄은 바로 이 회사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랍니다.👏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사용되던
면적 1,400평, 최대 높이 10m에 육박하는 공간을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미디어아트
전시장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해요!
실제로 가보니 건물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가격은 이렇게 돼요!
총 10개의 전시 테마가 있는데
처음 시작은 flower부터!
들어가자마자 진짜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몰입감 장난 아니었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하니까
사진 찍어주는 남자 친구ㅎㅎ
보기에는 그냥 그림 같지만
음악도 나오고 그림이 움직이면서 바뀌어요.
신기신기
거대한 사파리에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까지!
여러분 이거 실화입니까..
순간 진짜 바닷물 같아서
뒷걸음질 쳤다는ㅋㅋㅋ
작품이 살아 숨 쉰다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거군요..👍👍👍
발을 내딛는 곳마다 인생 샷 스팟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메인 스팟인 waterfall까지!
무한히 쏟아지는 황금 폭포는
정말 장엄하고 웅장했어요.
그렇게 다 관람하고 나니
카페와 기념품샵도 있었어요. :)
진짜 12,000원 입장료 안 아깝게
사진도 많이 찍고 관람도 많이 하고 왔어요.😂
저처럼 평소에 미술관이나 전시관을
잘 가지 않는 분들도
살아 움직이는 미디어 아트를 한번 보면
완전 푹~~ 빠지게 될 거예요.👀
남녀노소 제주에 오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요!
그럼 이상으로 제주 아르떼 뮤지엄
관람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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