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돌아가는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에디션🎄🎁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
모두 연말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벌써 크리스마스랑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기는 글렀지만😷
그래도 집안에 크리스마스 용품을
놔두면 분위기가 살 거 같아서
어제 남자 친구랑 저녁 먹으러 가기 전
모던하우스에 가서 구경했어요!
모던하우스가 제주에도
3곳이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ㅎㅎ
저희는 모던하우스 제주 아라점을 다녀왔어요.
이젠 제주에 없는 게 없는 거 같아요.😁
외관부터 너무 예뻐서
안 들어가 볼 수가 없네요.^^
입구부터 너무 예쁜 것들로 만 가득해서
말잇못....
이 트리는 가격이 3만 원이었어요.
가격이 아예 안 붙어있는 물건들도 있어서
좀 불편하기도 했어요.
너무 예뻐서 이거 얼마지? 하고 보면
헉 소리 나는 물건들도 있었어요.
이럴 때 가격은 진짜 다이소가 갑...ㅋㅋ
근데 이번에 모던하우스에서 최고였던 것은
그릇, 식기들이었던 거 같아요.
이건 진짜 다이소보다 퀄리티 나음.
저는 여기서부터 눈이 제대로 돌아갔네요.
여러분들도 같이 구경해요...☆
어쩜 이리 하나같이 다 예쁠까요.
특히 눈사람 모양 컵이랑 스푼은
완전 제 취향저격..♡
제가 그릇 구경에 한창 빠져있을 동안
남친은 젤리랑 사탕 구경에 빠져있었어요.ㅋㅋ
모던하우스 오는 이유가 젤리 때문인 남자.
남자 친구가 좋아하는 젤리는
히츨러라는 수수깡 모양의 독일 젤리인데요.
가격이 5,800원이에요.ㅠㅠ
한 봉지만 사면 아쉬울까봐 2 봉지 샀어요.
그렇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하다가
모던하우스 마감시간이 되어서 (오후 9시)
손에 들고 있던 것들만 재빨리
후다닥 계산하고 나왔어요.😂
모던하우스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눈을 즐겁게 해 주는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꼭 한번 구경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이상으로 모던하우스
쇼핑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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