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 젤리 솔직 후기 호빵 맛이 얼마나 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
여러분 드디어 호빵의 계절이 왔어요!!❄
겨울에 편의점을 지나갈 때마다
찜기에 호빵이 있으면
하나 꺼내서 사 먹곤 했는데.
아니 글쎄 이번엔
호빵이 젤리로도 나왔더라고요!!ㅋㅋ
🤣🤣
너무 충격적인 조합.
도대체 젤리의 변신은 어디까지인가.
맛이 전혀 상상이 안 가서
바로 하나 사 와봤어요.
이름은 삼립호빵 호빵 모양 젤리
가격은 1,500원!
50g에 칼로리는 180kcal.
호-호- 불어먹지 마세요 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더 드러내고 있어요.ㅋㅋ
돼지고기, 대두, 우유가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주의!
뜯자마자 호빵 향이 확 나면서
진짜 호빵같이 생긴 젤리들이 있었어요.
일단 향과 비주얼은 합격.
하나 꺼내서 보니
아주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촉감은 말랑말랑 탱글탱글했어요.
색깔도 진짜 호빵 색ㄷㄷ
한 입 베어 먹어보니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진짜로 호빵 맛이랑 팥맛이 나긴 했는데
좀 인공적인 그런 맛이었어요.
그리고 계속 씹다 보니
한약 맛이랑 홍삼 맛도 났어요.🙄
하리보처럼 딱딱하지 않아서
씹기에는 좋았는데
맛은 영...
몇 개 먹다가 너무 제스타 일이 아니어서
먹기를 포기하고 사진을 왕창 찍었어요.ㅋㅋ
그리고 계속 먹다 보니
진짜 호빵이 너무 먹고 싶어 지는 거예요.🥺
그냥 이 돈으로 진짜 호빵을 사 먹는 게
더 나은 거 같아요.
저는 한번 먹어본 거로 만족하려고요. :(
그럼 이상으로 삼립호빵 젤리
솔직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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