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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신박한리뷰

빽다방 소세지빵, 계란사라다빵 리뷰

by 화이트초코모카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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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소세지빵, 계란사라다빵 리뷰

빽다방 소세지빵, 계란사라다빵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D

오늘은 제가 아침으로 자주 먹는

빽다방의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소세지빵이랑 계란사라다빵이에요.

그냥 사라다빵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이 두 가지예요.

 

소세지빵의 가격은 2,500원이고

계란사라다빵의 가격은 3,500원이에요.

저는 두 개를 사서 총 6,000원이 나왔어요.

 

그리고 이 두 가지 빵의 칼로리는

각각 500kcal 정도 된답니다.

저는 그럼 대략 1000kcal를 먹은 거네요...

저 계속 리뷰하다가 돼지 되겠어요. 하하하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참 자주 찾는 빽다방.

여기는 음료도 맛있지만

특히나 아이스크림이랑 빵 맛집이에요!

 

원래는 제가 올 때마다

빵 하나에 음료를 시켰는데

오늘은 배가 고파서

빵만 2개를 시켜보았어요.

 

소세지빵은 뜨거웠지만

포장해서 돌아오는 길에

조금 식었을까 봐

전자레인지에 넣어 15초 정도 돌려줬어요.

 

빵이 헷갈리지 않게

스티커에 표시도 되어있어요.

명란 마요 빵은 아직 안 먹어봤는데

이것도 맛있을 거 같아요...!!

 

포장지를 까서 두 개를 같이 놓고찍은 사진이에요.

소세지빵은 먼저 소세지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올려져 있었고

계란사라다빵은

계란이 가득 담겨있었어요.

 

그리고 크기도 전혀 작지 않았어요.

카페에서 파는 빵인데도

좋은 퀄리티였어요.

 

끝부분을 조금 잘라서 먹어봤는데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빵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어요.

 

소세지빵의 속이랑 단면 사진이에요.

마요네즈랑 옥수수콘 조합

맛있지만 느끼할 수도 있는데

양파가 있어서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긴 소세지

솔직히 빵집에서 파는

핫도그, 소세지빵의 퀄리티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배고플 때 이 빵 하나만 먹어도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계란사라다빵!!!

한 손으로 들고 먹기엔

빵이 커서 칼로 조금씩 잘라먹었어요.

 

이게 서브웨이 에그 마요랑은

또 다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맛있어요.

 

서브웨이 에그 마요는

계란 씹히는 맛이 있는데

빽다방 계란 샐러드 빵은

계란 씹히는 맛이 거의 없어요!

 

그렇게 음료도 없이 소세지빵이랑

계란사라다빵을 다 먹고 나니

엄청 배부르고 느끼했어요.

오늘 저녁은 무조건 비빔면 먹을 거예요.

 

그리고 둘 중에 더 맛있는 것을 

고르라면 저는 소세지빵을 추천해요!!

2,500원에 정말 괜찮은 퀄리티예요.

아메리카노나 상큼한 에이드와

함께 드시는 걸 추천해요.

 

그럼 이상으로 빽다방

소세지빵이랑 계란사라다빵 리뷰를 마칠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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