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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신박한리뷰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맛 리뷰 - 진한 바나나맛

by 화이트초코모카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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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맛 리뷰 - 진한 바나나맛

초코파이 바나나맛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D

오늘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전부터 먹고싶었던

바나나 초코파이를 발견해서 

한번 사와봤어요.

 

2016년에 처음 출시했었던

초코파이 바나나맛은

안에 들어있던 마시멜로우만

바나나맛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초코파이 바나나맛은

오리온에서 칼을 갈고

초코파이란 이름만 빼고

전부 다 바꿨다죠.

 

이건 영양성분이에요!

한 상자 안에는 총 12개가 들어있고

이마트에서 3,980원에 샀어요.

그럼 한 개당 약 330원!

옛날에 비해서 

초코파이도 가격이 오르긴 했네요.

 

칼로리는 1개당 172kcal에요.

원래 이런 거 먹을 때

칼로리 제면서 먹으면

스트레스받아서 못 먹어요. :)

 

그럼 초코파이 바나나맛은

무엇이 더 업그레이드되었을까요?

외관은 바나나 화이트 크림으로 

 감싸 져서 완전 바나나색이에요.

 

마시멜로우 속에도

또 한 번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어서

바나나맛이 더 진해졌어요.

 

완전  이번 초코파이 바나나맛은

겉과 속이 다 바뀌어버렸네요.

 

이건 바나나 초코파이의 전체 샷이에요.

포장지도 너무 예쁘게 바뀌었어요.

 

포장지를 까서 보시면

이렇게 생겼답니다.

열자마자 바나나향이 확 나요.

 

 

외관이 바나나 크림으로 덮여있어서

마치 마카롱 같기도 해요.

제 손바닥에 얹어봤는데 

딱 제 손바닥만 하네요.

 

한입 베어 물어봤는데

뭔가 좀 더 촉촉 해진 건

확실한 거 같아요.

뻑뻑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너무 달지 않아서 

그게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우유랑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릴 거 같아요!

 

게다가 오리온은 이번 신제품을 위해

전용 제조설비를 

새롭게 구축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해요.

 

이건 단면을 자른 모습인데

어때요? 많이 달라졌나요?

 

1974년부터 지금까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오리온 초코파이는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바나나맛이 

가장 좋은 시도인 거 같다고 생각해요.

 

포장지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몇 장 더 찍어봤어요.

초코파이의 포장지는

초코파이 딸기 블라썸 때부터

계속해서 변해온 거 같아요.

 

그리고 또 보다 보면 편의점에서 

자주 사 먹던 바나나우유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저의 전체적인 평은 어떻냐면

맛있어요. 괜찮아요.

저는 이거 다 먹고 나면

다음에 한 번 더 사 먹을 거 같아요.

 

막 인위적인 바나나향과 맛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으로도 괜찮은 거 같아요.

 

바나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좋아하실 거예요...!

호기심에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도 

먹어보면 막 실망스럽고

그런 정도까진 아니라서 

한 번 드셔 보시는 거 추천해요.

 

그럼 여기까지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맛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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