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주문 금액이 없는 롯데온, 초소량 즉시 배달 서비스 시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초코모카 입니다 :D
코로나에 폭염에 태풍까지..!
정말 밖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게다가 요즘은 1인 가구가 늘면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광경은 보기 힘들어졌는데요.
이런 시대의 상황에 맞게
우리에게는 배달의민족,요기요 등등
쉽고 빠른 배달앱들이 생겨났어요.
하지만 배달하려면 인건비도 드니까
보통 최소 주문 금액이 1만원정도 하잖아요.
거기다 배달비 2~3천원정도 하고.
그래서 아무리 혼자서 배달을 시켜도 1만 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1인가구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롯데온에서 오는 27일부터 서울 잠실을 중심으로
초소량 즉시 배송을 시작한다고 해요.
그럼 어떤 서비스인지 좀 더 알아볼까요? :)
- 기존의 롯데마트 2시간 배송에 더해
다른 업체들이 하지 않은 1시간 배송 서비스예요.
- 이 서비스를 이용해 롯데마트 가정 간편식 '요리하다'와 밀 키트 상품 50여 종,
롭스 상품 30여 종을 포함해 총 생필품 600여 가지를 주문할 수 있어요.
- 최소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상품 한 개만 구매해도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 3만 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이고 3만 원 미만이면 배송료가 3000원 붙어요.
- 다음 달부터는 강남지역에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롯데온의 장점은
저처럼 드럭스토어에 자주 가는 사람한테는
롭스의 뷰티 건강제품이랑
롯데마트의 식품을 같이 주문할 수 있다는 거 같아요.
거기다 새벽 1시까지이면
밤에 급하게 생필품이 필요할 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모든 서비스들이
1인 가구의 특성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보니
진짜 집에서 안 움직이고도
다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한 거 같아요.
배송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보니
얼마 안 있으면 드론으로 배달이 되는 풍경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
거기다 롯데온은 이번 추석 테마를
‘집에서 건강하게! 선물은 간편하게!’로 정하고
건강과 간편 서비스라는 주제에 맞춰 추석 상품을 운영한다 합니다.
비타민C 상자가 너무 귀엽네요!
더불어 이번 추석에는 온라인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서,
‘다중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다중 배송 서비스는 구매한 상품 수량만큼
여러 명에게 선물 발송이 가능한 서비스로
결제 전 주문 단계에서 최대 100개까지
받는 사람의 주소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법인들에게는 좋은 서비스인 거 같아요.)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상차림 준비용 음식들도 대부분 비대면(언택트)으로 구매할 거 같은데요.
그만큼 비대면 서비스가 얼마나 발달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명절 준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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