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벤티 메뉴 강추 망고 요구르탱 진짜 맛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
오늘은 제가 더 벤티에서 발견한
진짜 맛있었던 음료를 소개해드릴게요!

밖에서 산책하고 집 오는 길에
땀이 뻘뻘 나서
시원한 거 한잔 마셔야겠더라고요.😛
메뉴판을 찬찬히 보다가
이름이 귀여운 메뉴들을 발견.
망고, 자몽, 레몬 요구르탱.
이름이 너무 귀엽잖아..!🤣🤣
알고 보니 이 메뉴가
작년에 출시되었다가 단종되었고
올해 다시 재출시된 메뉴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 기계로~🙋♀️
망고, 자몽, 레몬 중에서
저는 망고 요구르탱을 골랐어요.
가격은 3,900원이고
화이트 펄이 들어가 있는 메뉴라
따로 펄을 추가하진 않았어요.
코코넛 펄 추가해도 잘 어울릴 듯.
그렇게 바로 망고 요구르탱이 나왔고
사이즈는 역시 더 벤티답게
대용량이었어요.🤗
집 가는 길에 얼음이 녹을까 봐
빠른 걸음으로 총총총~🚶♀️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빨대 꽂아서 마셨는데
맛있다...!!!!!!!😍
달기만 한 공차
망고 요구르트랑은 다르게
이건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에
망고 과육이 더해진 맛이었어요.
아.. 근데 직원분이 실수로
작은 빨대를 꽂아주셔서
화이트 펄을 먹을 수가 없었어요.😑
펄 들어간 음료 마실 때는
꼭 빨대 사이즈 확인하세요.😂
화이트 펄도 쫄깃쫄깃 탱글탱글한 게
음료랑 너무 잘 어울려서
금방 순삭 해버렸네요.😋
더운 여름에 먹기 딱 좋은
시원한 음료예요!
다음에는 자몽, 레몬 요구르탱도
먹어봐야겠어요.
망고 요구르탱 꼭 드셔 보세요ㅠ
정말 강추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더 벤티 메뉴
망고 요구르탱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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