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진짜라 솔직 후기(짜파게티보다 맛있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이트 초코 모카입니다. 🤗
오늘은 짜파구리 대세에 이어
오뚜기에서 나온 신상
진진짜라 솔직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먼저 음식을 만들기 전
주문부터 외우고 들어가겠습니다.
진진짜라 지리지리자♬
진진짜라 지리지리자🎤
이름만 들어도 너무 흥겨움ㅋㅋ
먼저 저는 몇 달 전에 진진짜라를
아는 분께 선물 받았어요.
시중에는 4 봉지에 3천 원 정도 하더라고요.
봉지라면치곤 꽤 비싼 듯;;
남자 친구랑 점심으로 먹으려고
김밥 2줄도 사 왔답니다.
진짬뽕과 진짜장의 조합이라니..
이거 둘 다 맛있음.
조리방법은 엄청 쉬워요.
✅ 물에 건더기 스프 넣고, 면넣고 끓이다가
✅ 물 좀 버린 뒤 소스 넣고 쉐킷 쉐킷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유통기한 지난 걸 먹었더라고요ㅋㅋ
다행히 아무 탈도 없었어요.
넓고 굵은 면과 함께 건더기 스프 투하.
면이 꼬들꼬들해졌을 때
물을 적당하게 비우고 소스 투하!
소스 색깔이 엄청 진하고
향이 예사롭지 않음.
그다음엔 이렇게 찰지게 비벼주세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겉모습은 진짜장이랑 다를 게 없는데
맛은...
맛있다........!!!!!!!💘💘💘
짜장의 느끼함을 매콤한 맛이
딱 잡아줘서 물리지 않고
맵기는 다행히 많이 맵지않아서
맵린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근데 진짜 진짜장이랑 진짬뽕 조합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듯.
국내 라면시장 신라면 다음으로
넘버 2라는 짜파게티와 비교하면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는
당연히 짜파게티고
솔직히 넘사벽 인정.
짜파구리 먹고 싶을 땐
앞으로 진진짜라가 될 거 같아요.
진진짜라는 완전 짜장면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춧가루 들어간
매운 짜장도 아니고
진짜 짬뽕 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짬뽕 짜장?
아무튼 정말 맛있음.
음악으로 치면 새로운
장르가 탄생함.
여러분들도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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